묵밥 뫄이쩡!!
정선냥이 알려줘서 새로운 다이어트식으로 도입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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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만하게 굵게 도토리묵을 썰어서
데치고
대형마켓에서 구입한 1봉씩 낱개포장된 냉면육수를
살짝 끓여서
묵이 완전히 잠기지 않을 정도로 붓고
소금 대충 털어낸 반찬용 구운김 세장을 가위로 잘라서 뿌리고
중요* 묵은 김치 적당량을 채썰기와 다지기 중간의 이베리아 반도에서 탱고추듯 잘라놓은걸 올림

끗. 이제 대충 퍼먹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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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해보니 대세는 식혀서 차게 먹는듯 한데, 이 늦가을에 아침부터 찬거 먹고싶지 않아서 그냥 따뜻한채로 먹었음.
괴식스러워 보였는데 맛있었다! 묵은 김치가 이렇게 훌륭한 음식이었다니 놀랐음

그래서 묵을 예쁘게 썰기위해 강화유리 도마를 좀 사야겠고
(나무도마 싫어~~~~~~~~~~~~ 어쩐지 찝찝하단말야~~~~~~~~~~~)
도토리묵을 데치고 육수를 끓일 편수 냄비가 시급함

저녁에는 두부 데쳐서 먹어야지~ 전 그냥 물에 데친 두부를 아무 양념없이 먹는 것도 잘먹어요.
신께서 나에게 살찌기 쉬운 체질과 끝없는 식탐을 주시고 불쌍히 여서 마지막으로 베푸신 자비는 내가 두부를 열라 좋아한다는거임...ㅠㅠㅠ
by Cloudia | 2009/10/22 16:42 | 기타 | 트랙백 | 덧글(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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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snowbell at 2009/10/22 17:33
'ㅂ'......다, 다이어트 식인가요!! 우무도 그렇게 해먹으면 맛있던데!!!-전 이상하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되었어요....ㅇ<-<
Commented by at 2009/10/22 19:23
아 묵밥 맛있죠 ㅠㅅㅜ 저는 차게먹는것도 따숩게 먹는것도 둘 다 좋아용 'ㅂ' !
Commented by Cab at 2009/10/22 20:12
경상도식 묵밥이 정말 맛있죠. 외삼촌댁 가서 정통 경상도식 묵밥을 먹고 쓰러졌던 저 ㅇ<-<
칼로리에는 도움 안 되는 얘기지만 참기름이랑 양념장을 조금 첨가하시면 좀 더 맛있어요;ㅠ;
Commented by 하르 at 2009/10/22 21:48
뫄이쪄란 말 귀엽네요....
Commented by 시오 at 2009/10/22 22:18
전 따습게 먹는걸 좋아해요!! >_< 그리고 아침을 두부와 검은콩으로 하고 있습니다. 다이어트 힘내세요!!>_<
Commented by lakie at 2009/10/26 10:26
다이어트 화이팅이십니다~~
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내열유리 편수냄비가 가지고 싶어요.;; (얼마전에 집에 있떤 싸구려 편수냄비랑 코렐 양수냄비를 태워먹었는데..;; 코렐은 금방닦이던데 금속재질은....진짜 박박 긁어내느라 팔이 아팠어요. 흑.)
Commented by 무명병사 at 2009/10/26 15:22
묵밥. 묵밥인가요오오오오....... 전 육수가 더 맛있더군요(혼자 딴소리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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